배우 하정우가 SNS에서 팬에게 남긴 댓글로 역풍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온라인 상에는 하정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대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캡처에 따르면, 하정우는 별명을 지어달라는 팬의 댓글에 "최음제"라는 대댓글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최음제는 성욕이 항진되게 하는 약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한 누리꾼은 "엥?"이라는 댓글로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, 온라인상에도 "성희롱적 단어", "선을 넘었다"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정우는 해당 댓글을 삭제했지만, 캡처본이 퍼지며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하정우 본인이나 소속사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강내리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*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. <br />ytnstar@ytn.co.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7210854084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